음악[music, 音樂]은 음과 박을 재료로 하여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표현하는 예술이다. 그러므로 음악은 음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회화나 조각이 공간적인 예술인데 반하여 시간적인 예술이라고도 한다. 

[출처 - 음악통론과 그 실습(이성천)]

음악을 하면서 음악의 정의를 모른다면 뭔가 아쉬울것 같아요 ㅎㅎ

정의를 통하여 음악의 기초인 음과 박... 이것의 중요함을 먼저 알게 합니다.

음악이 나타내는 사상과 감정... 

먼저 감정은 누구나 쉽게 느낄수 있고 알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접근 할 수 있죠.

기쁨, 슬픔, 사랑 등을 표현할 수 있는 반주자가 되길 바랍니다.

사상은 음악속에 들어있는 본질 혹은 음악과 함께 가는 가사의 내용이 될수 있습니다.

가사의 경우는 쉽게 구분할 수 있지만 가사가 없는 경음악의 경우는 알아내기가 쉽지 않을수 있죠.

예를 들어 군가같은 경우 군인들에게 군인의 도리를 잘 알게 하기 위하여 가사의 내용과 음악적인 표현으로 사상을 표현합니다.

찬양도 마찮가지입니다. 음과 박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가사의 내용또한 하나님을 노래하죠.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상(?)을 잘 전달하기 위해서입니다. ^^

반대로 사탄을 숭배하는 음악도 마찮가지죠.

특히 뉴에이지 음악같은경우 경음악 위주의 음악이어서 음악가운데 사탄을 숭배하는 사상을 알아내기란 정말 쉽지 않습니다.

음악속의 본질 즉 사상은 영적인 세계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지않나 생각해봅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찬양과 사탄을 숭배하는 음악을 구분하려면 성령의 충만함이 필수 요소라는 얘기죠 ^^*

이처럼 음악은 사랑과 감정을 표현하는 의사소통의 도구이기에 반주자는 이모든것을 잘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