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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피아노, 키보드, 신디사이저의 차이
요즘 기술이 많이 좋아져서 기능도 많이 좋아졌고, 새로운 개념의 악기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만, 디지털 피아노, 키보드, 신디사이저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1.
디지털 피아노(Digital Piano)
현을 해머로 타격하는 방식이 아니라 음원을 내장한 방식의 전자 피아노입니다.
피아노와 같은 88건반이고, 건반의 터치도 피아노와 유사합니다.
페달과 스피커 등이 내장되어
있으며, 해드폰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피아노 외의 음원이 있고, 리듬 기능도 추가되어 있는 경우가 많지만 기능이 떨어져, 소리에 민감한 아파트나 학원에서 교육용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합니다.
2.
키보드(Keyboard) 최근에는 키보드들도
성능이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3.
신디사이저(Synthesizer) 61건반, 76건반, 88건반
등이 있습니다. Copyright ⓒ by 귀천(Choi, Yong-Seok) w/ 더뮤지션 실용음악학원 & 더뮤지션 투파이브원
[출처] 디지털 피아노, 키보드, 신디사이저|작성자 귀천
키보드라고 하면 주로 포터블 키보드(Portable Keyboard)를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디지털 피아노는 휴대할 수 있도록 만든 것으로 61건반과 76건반이 많습니다.
여러가지 악기의 음원이 내장되어 있지만, 신디사이저와는 달리 음을 합성하는 기능은 없습니다.
리듬기능도 있는 경우가 많고,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으며, 연습용이나 학습용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음을 합성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 악기로서 다양한 효과를 낼 수 있는 고가의 장비입니다.
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앰프와 스피커가 필요하며, 피아노를 배웠다 하더라도 기능과 연주법을 따로 익히는 것이 필요합니다.
Roland, Korg, Kurzweil, Yamaha, Ensoniq(E-Mu와 합병) 등의 회사에서 만드는 악기가 유명하며, 악기마다 장점이 있어 필요에 따라 구입하게 됩니다.
마스터 키보드라는
것도 있는데, 이는 건반만 존재하고 다른 기능은 없는 것으로 외부 모듈과 소프트웨어, 앰프, 스피커 등이 필요합니다. 주로 미디용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Kurzweil의 PC 계열의 키보드가 이 마스터 키보드의 개념으로서, 자체 음원이 내장되어 있고 일부 합성 기능이 있는데다가 어쿠스틱한 사운드가 일품이라 메인건반으로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