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교회반주자센터

댓글 0조회 수 5266추천 수 1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정말 주님을 원합니까?

                                             유기성 목사


전에는 우리도 죄의 종이었습니다.
우리에겐 죄 짓는 의지 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셨습니다.
전적인 은혜로 죄에서 우리를 구원해주셨습니다.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깨끗하게 하시고, 보혜사 성령께서 우리를 도우시려 우리 안에 임하셨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죄에서 자유하게 되었습니다. 
죄의 종이었던 옛사람은 죽고 성령을 따라 살 수 있는 새 사람이 된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얻은 자유입니다.
그러나 이 자유는 우리가 성령을 따라 살 수 있게 된 것이지, 저절로 경건하고 깨끗하고 순종의 삶을 살게 된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자유는 여전히 육신을 따라 갈 자유이기도 한 것입니다.

성령은 마귀 보다 더 강하신 분입니다. 결코 싸움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 마음에서는 성령과 마귀는 경쟁상대가 됩니다.
우리에게 자유가 주어졌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진정 성령의 도우심을 원하면 성령은 우리가 육신대로 살지 않고 성령을 따라 살도록 도와 주십니다.
그러나 우리 마음이 육신을 따르기 원하면 성령께서는 근심하시면서 지켜보실 뿐입니다.

한 여인을 사랑하는 남자가 있다고 합시다.
그는 여인을 사랑하기에, 결코 여인에게 함부로 대하지 않습니다.
여인의 마음을 존중하며 여인이 진심으로 원하면 그녀에게 다가 갑니다.
그 여인이 원하면 그는 얼마든지 그 여인을 도울 것이고, 지킬 것입니다.
그러나 그 여인이 다른 남자를 원하면 안타까운 마음, 고통스런 마음으로 지켜볼 뿐입니다.

우리 안에서 성령이 꼭 이와같이 하십니다.
우리가 죄에 빠지는 것은 성령이 지켜주지 않아서가 아닙니다.
우리 마음이 죄를 원하기 때문이고 여전히 죄를 사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자유하게 된 자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더 이상 죄의 종이 아닙니다.
그러나 자유를 다시 육신과 죄에 바칠 수 있다는 것도 명심해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가 진정 무엇을 원하는지 알기 원하십니다.
그래서 우리의 기도를 기뻐하십니다. 우리의 기도는 우리가 진정 주님을 원한다는 명확한 표시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도할 때 주님이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십자가의 은혜로 자유를 얻었습니다.
이제는 육신의 종노릇하지 않고 주님을 따라 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을 이제 정말 알기 원하십니다. 우리가 진정 주님의 역사를 원하는지, 진정 주님의 부흥을 원하는지, 말입니다.

소원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진정 원하면 주님은 반드시 역사하십니다. 
그 다음은 ‘믿으라’ 하셨습니다.

갈 5:13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반주자의영성 영성있는 반주자가 되는 방법을 공유해주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 영성있는 반주자로써 해야할 일은 무엇일까?   쭈니 2012.11.30 10825
10 믿음을 더하게 하는 찬양 - 테리로 목사님   관리자 2013.08.07 9902
9 영성과 음악성 [1]   쭈니 2012.12.01 9496
8 [도서] 『하나님의 임재를 갈망하는 예배자』   관리자 2016.12.21 7305
7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God's Not Dead, 2014) 소개합니다.   관리자 2015.03.23 7041
6 [영상] 짐 엘리엇 선교사 이야기   관리자 2017.01.31 6031
5 이 땅의 예배인도자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관리자 2015.03.21 5596
4 주님이 하십니다! [2]   관리자 2015.03.10 5509
3 [칼럼] 오직 예수 그리스도   관리자 2015.10.08 5463
» [칼럼] 정말 주님을 원합니까?   관리자 2015.10.08 5266
1 [영상] 영화 '제자, 옥한흠' 속 옥한흠 목사님의 설교   관리자 2017.11.14 4871
Board Pagination ‹ Prev 1 Next ›
/ 1
Designed by hikaru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Copyrightⓒ교회반주자센터 All right reserved - since 2011

Church Accompanist Center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